본문 바로가기

고양이스토리

길고양이 삼순이와 노랭이~

우리아파트 길고양이 삼순이와 노랭이입니다.

삼순이가 두어달 안보이더니

겨우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전히 통통하고 귀엽습니다.

 

삼순이와 노랭이는 남매입니다.

3년차 살고있는 중성화수술을 끝낸 고양이들입니다.

 

아파트 주차장마당이 제 놀이터입니다.

"삼순아~ 애기야~"부르면

대답을 하고 가까이 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다니는 사료를

대충 길에부어주어도 잘 먹습니다.

노랭이는 오빠인데 삼순이가 많이 먹도록

양보를 합니다.

 

 

길고양이 삼순이 노랭이

아프지말고 행복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