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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해운대맛집] 몸보신 사골육수로 끓여낸 동래삼계탕 우리 몸이 가끔은 '나좀 살펴주세요 기운 없어요...' 할때가 가끔은 있는 것같다. 그럴때면 어김없이 조용히 발걸음이 옮겨지는 곳이 있다.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동래삼계탕집이다. 동래삼계탕은 동래구에 본점을 두고 있는 곳으로 해운대 신시가지에 들어서고도 삼계탕 좀 먹어본다는 사람은 찾는 곳이다. 동래삼계탕 입구에서부터 보약이 될 것같은 메뉴판이 등장한다. 기대를 안고 해운대에서 가볼만한 삼계탕집 동래삼계탕에 들어서본다. 동래삼계탕은 해운대 신시가지 백병원 근처 부흥고등학교 차도건너편에 위치한다. 배추겉절이가 입맛을 돋궈준다. 짜지도 심심하지도 않아 담백한 사골삼계탕과 잘 어울리는 궁합이다. 오이초무침은 혀의 미각을 한층 기대스럽게 해주는 메뉴이다. 늘 느끼는 점은 동래삼계탕의 밑반찬도 훌륭하다는것.. 더보기
[캣맘/길고양이] 길고양이와 마주치다~^^ ​ ​ 지인 아파트 라인 앞에 검은고양이 길고양이가 앉아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예쁘게 앉아있는게 너무나 예뻐서 불러보았습니다. "애기야~~~" "야~~~옹" 대답을 너무나 예쁘게 하네요 ​ 사람 손을 무서워하지 않는 길고양이는 흔치않습니다. 검은고양이는 마치 집사를 대하듯 갸르릉 거리며 터치를 원하고있습니다. ​ 왼쪽 귀끝이 잘린것을 보니 중성화수술을 마친 길고양이입니다 아파트 주변의 캣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고양이라 여겨집니다. 경비아저씨와도 구면인듯 서로 경계도 관심도 가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 우리아파트 라인 화단처마밑에 살고있는 길고양이입니다. '노랑이' 제가 지은 이름입니다. 숫컷고양이인데 겁이 하나도 없습니다. "애기야~~~" 부르면 잠을 자다가도 우쭈쭈 기지개..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다녀도되나요??? 오늘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심판에 의해 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그 동안의 일들이 너무나 답답하고, 눈물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정이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우리는 때로는 일상의 힘든 일들을 겪거나, 형언할 수 없는 기쁜일을 겪게될 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이 믿는 신을 찾기도하고 감사를 돌리기도 하며 반대로 종교를 갖지 않은 자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표현을 하게됩니다. 혹 어떤이들은 교회에 관심을 두고 교회를 나가볼까 생각을 해보지만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교회는 아닐까? 믿을만한 교회일까? 고민과 방황을 합니다. 교회를 선택하시 전 사람들은 왜 이런 걱정들을 하게될까요?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이 신이 바라는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