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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길고양이] 길고양이와 마주치다~^^ ​ ​ 지인 아파트 라인 앞에 검은고양이 길고양이가 앉아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예쁘게 앉아있는게 너무나 예뻐서 불러보았습니다. "애기야~~~" "야~~~옹" 대답을 너무나 예쁘게 하네요 ​ 사람 손을 무서워하지 않는 길고양이는 흔치않습니다. 검은고양이는 마치 집사를 대하듯 갸르릉 거리며 터치를 원하고있습니다. ​ 왼쪽 귀끝이 잘린것을 보니 중성화수술을 마친 길고양이입니다 아파트 주변의 캣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고양이라 여겨집니다. 경비아저씨와도 구면인듯 서로 경계도 관심도 가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 우리아파트 라인 화단처마밑에 살고있는 길고양이입니다. '노랑이' 제가 지은 이름입니다. 숫컷고양이인데 겁이 하나도 없습니다. "애기야~~~" 부르면 잠을 자다가도 우쭈쭈 기지개..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다녀도되나요??? 오늘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심판에 의해 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그 동안의 일들이 너무나 답답하고, 눈물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정이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우리는 때로는 일상의 힘든 일들을 겪거나, 형언할 수 없는 기쁜일을 겪게될 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이 믿는 신을 찾기도하고 감사를 돌리기도 하며 반대로 종교를 갖지 않은 자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표현을 하게됩니다. 혹 어떤이들은 교회에 관심을 두고 교회를 나가볼까 생각을 해보지만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교회는 아닐까? 믿을만한 교회일까? 고민과 방황을 합니다. 교회를 선택하시 전 사람들은 왜 이런 걱정들을 하게될까요?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이 신이 바라는 방.. 더보기